‘미녀의 탄생’ 한예슬, 속옷차림으로 주상욱 엎어치기… “인형 미모+몸매 대박”

입력 2014-11-02 00:02 수정 2014-11-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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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사진=SBS '미녀의 탄생' 화면 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을 제압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예뻐진 미모로 변신한 사라(한예슬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는 아름다워진 모습에 흡족해하며 백화점 속옷매장에 들러 속옷을 입어보며 즐거워했다.

이 때 사라의 주위를 맴돌던 태희(주상욱 분)가 사라의 탈의실로 들어갔고, 이를 본 사라는 소리치며 속옷차림으로 밖으로 뛰어나왔다. 태희는 스토커라고 생각되는 사라를 쫓았고, 사라는 태희를 엎어치기로 제압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결국 태희는 경찰에 넘겨졌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말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재밌을 것 같아”,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말드라마는 너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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