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자녀에 애정표현? 엉터리 같은 아빠”

입력 2014-10-3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의 독재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해일(뉴시스)

박해일이 아빠로서 실제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30일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영화 ‘나의 독재자’의 박해일이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박해일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사랑 표현에 낯설어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일은 “나 역시 그렇다”고 덧붙였다. 박해일은 “자녀에게 애정표현을 잘 하는가”라고 묻는 박경림의 질문에 “그래도 1970년대~1990년대보다는 시절이 많이 변했고, 아이들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런데도 제대로 된 아빠같진 않다. 엉터리같은 아빠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박해일,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다”, “박해일, 아들도 잘 생겼겠지”, “박해일, 아빠 박해일도 멋질 것 같다”, “박해일, 무뚝뚝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17,000
    • +3.49%
    • 이더리움
    • 3,19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9%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182,100
    • +2.94%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2.73%
    • 체인링크
    • 14,230
    • +0.78%
    • 샌드박스
    • 344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