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평균 10.57대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4-10-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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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현대썬앤빌 조감도
세천지구가 또 한번 1순위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청약결과 최고 17.29대 1(84㎡ B형/당해), 평균 10.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266명 모집(총 283가구 중 17가구 특공제외)에 총 2812명이 몰렸다. 전용면적별로 △65㎡ 3.76대1 △84㎡A 11.8대1 △84㎡B 17.29대1 △84㎡C 4.64대 1 △84㎡D 5.25대 1 △84㎡E 4.12대 1을 기록하며 완판 신도시로 인기를 모았던 세천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현대썬앤빌’에 대한 기대를 입증했다.

현대썬앤빌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둔 것은 이미 분양된 다른 단지들을 통해 검증된 세천지구의 가치에 단지 앞 20m 거리에 세천초교, 공립유치원이 위치하고 지구내 상업시설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치로서의 매력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 디테일 아이템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부들을 위한 홈오피스 공간인 맘스존, 프라이버시 강화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현관 슬라이딩 도어 중문(일부 주택형 제외)설치로 주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생활 편의성을 높인 디테일 아이템과 수납기능 강화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11월5일 당첨자발표를 하고 11월11일~13일 3일 동안 계약이 이뤄진다.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한편 현대BS&C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25인승 버스를 기증한다. 지하철 이용을 비롯 죽곡, 다사 생활권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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