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한국의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4-10-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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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 28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2014 한국의 경영대상'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서,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치를 증대시킨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은 변종립 이사장 취임이후인 지난 해 6월부터 경영혁신 조직인 미래전략TF팀을 구성해 공단의 비전을 ‘현재와 미래의 행복에너지’로 재정립한 점, 활력, 소통, 도전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100일 계획을 마련하여 창의적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중 100일 계획은 인사평가 및 승진·전보 방식의 투명성 확보,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확대, 가족소통지 ‘All笑’ 발간, 한방(房)보고 활성화, 전 직원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 ICT 수요관리 중심의 조직개편 등을 주요골자로 하여 지난 해 연말까지 완료된 바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최초로 마련된 ‘창조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첫 도전에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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