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상업용 오디오 시장 공략을 위한 '고출력 오디오'를 출시한다. 모델이 '고출력 오디오'로 음악을 듣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고출력 오디오(모델명: OM5542)’를 국내시장에 출시하며, 상업용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고출력 오디오는 5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앰프와 스피커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동 및 설치가 손 쉬워 소규모 야외 행사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악 재생시 한 곡이 끝나면 공백 없이 다음 곡이 바로 이어지는 ‘오토 DJ’, 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기능 등을 탑재해 파티 등에서 분위기 끊김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또 USB만으로 녹음할 수 있는 ‘USB 다이렉트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FM 라디오, USB 재생 음원, 마이크 녹음 음성 등 행사 내용을 생생하게 녹음할 수 있다.
LG ‘고출력 오디오’는 블루투스, NFC(근거리무선통신), 듀얼 USB, 기능을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스마트폰의 음악을 블루투스를 통해 편리하게 무선으로 즐길 수 있고, NFC 기능을 통해 한 번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 전용 앱이 실행돼 편리하게 음악 재생 및 음량 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