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속의 한국증권, 'BanK!S (뱅키스)'탄생 !!

입력 2006-09-28 10:29 수정 2006-09-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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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제휴은행 연계계좌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서비스 제도인 `BanKIS' (뱅키스)를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증권의 `BanKIS`(뱅키스)는 0.024%(주식거래)의 합리적 수수료(Good Price)와 자산관리 명가인 한국증권의 전문화된 투자정보 서비스를 결합시킨 브랜드로서 제휴은행 연계계좌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다.

이는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이 받고 있는 서비스중 저렴한 수수료에만 만족하는것에서 탈피,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차원이다.

BanKIS(뱅키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전문상담서비스 ▶온라인 자동대출 ▶거래 및 시세정보 알림서비스 ▶HTS 맞춤검색 ▶추세선 매매기능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서비스 ▶기타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iNoble 멤버십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증권 홍성일 사장은 "BanKIS(뱅키스) 서비스는 '양질의 체계화된 온라인 전문 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개발되었다"며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기존 온라인 투자자들은 종합자산관리회사의 체계적인 온라인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수수료와 거래채널, 브랜드(회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질(質)의 향상을 위한 건전한 경쟁유도가 더욱 진전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변화를 가져 올 BanKIS(뱅키스)는 단순히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측면이 아닌, 증권업계의 서비스 경쟁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온라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증권의 이번 행보가 행복한 고민일 수 밖에 없다.

BanKIS(뱅키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가까운 한국증권 제휴은행(국민/기업/대구/부산/우리/외환/하나/우체국/농협등)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증권는 10월16일(월) BanKIS(뱅키스) 오픈에 맞춰 [은행속의 한국증권. BanKIS 오픈기념, '느낌(!)'이벤트]를 오는 12월22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BanKIS(뱅키스) 브랜드사이트(www.bankis.co.kr) 및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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