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평균 4.88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입력 2014-10-23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4개사가 분양하는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가 지난 22일 진행한 1·2순위 청약에서 4.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청약은 P3구역에 포함된 4개(L2, L3, M6, M7) 블록별로 진행됐으며 전체세대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884세대 모집에 14067건이 1순위에 접수됐다. 이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접수 건수 기록이다.

블록별로는 △L2블록 2.15대 1(655세대 모집, 1406건 접수) △L3블록 11.80대 1(319세대 모집, 3765건 접수) △M6블록 4.48대 1(1003세대 모집, 4496건 접수) △M7블록 4.85대 1(907세대 모집, 4400건 접수)로 나타났다.

주택형별로는 L3블록의 전용면적 84㎡B타입 94세대에 2542건이 몰리며 27.0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종시 2-2생활권에 위치한데다 세종시 최대인 3171세대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견본주택 개관후 3일 동안에만 3만7천여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아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3일~5일에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63,000
    • -0.64%
    • 이더리움
    • 3,163,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428,100
    • -0.14%
    • 리플
    • 703
    • -10.22%
    • 솔라나
    • 183,200
    • -7.01%
    • 에이다
    • 457
    • -3.18%
    • 이오스
    • 621
    • -3.42%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3.99%
    • 체인링크
    • 14,230
    • -2.87%
    • 샌드박스
    • 323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