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T, 불우어린이 초청행사

입력 2006-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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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T 신용보증기금은 25일부터 3일간 어린이 보육시설인 ‘방주원’ 의 어린이와 보육교사 등 41명을 속초연수원으로 초청하여 설악산, 통일전망대 등 속초 일원 관광과 함께 안보전시관 관람, 영화상영,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DIT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우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주원’ 윤영범 원장은 “대한민국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2박 3일간의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KODIT은 지난 2002년 경북 소재 ‘국제재활원’, 2003년 전남 소재 ‘목포광명원’, 2004년 대전 소재 ‘평강의 집’, 2005년 부천 소재 ‘부천혜림원’ 등 매년 장애 및 고아원 어린이를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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