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 24일 개관

입력 2014-10-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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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조감도
현대BS&C가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에서 오는 24일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7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33층, 3개동, 283가구,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위치한 세천지구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완충 녹지와 연결녹지가 유기적으로 이어진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돼 인근 궁산, 마천산, 와룡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 높이로 금호강과 궁산의 조망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쪽으로 보이는 금호강에는 총 72km의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금호강 수변공간에는 쉼터와 조류관찰대,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역시 뛰어나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고 고속도로와 달구벌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구 서북부권의 교통소통망인 대구시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도 재추진 되고 있다. 또한 서재·성서 연결도로, 4차 순환도로 착공으로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구 내 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 제2병원(2045년 개원예정) 등 다양한 대형기간이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풍요로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2016년 3월 신설예정인 43학급 규모의 세천초교와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지구 내 어린이공원, 테마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신흥 택지개발지구로서 학군과 편의시설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여건이다.

현대썬앤빌이 위치한 세천지구는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성서5차산업단지(147만㎡)는 2012년에 준공된 도심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현재 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한편 ‘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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