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유리가 임수정과 데뷔 동기인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악녀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리와 임수정은 2001년 방송된 KBS 드라마 '학교4'로 연지라고 데뷔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와 임수정은 풋풋한 미모를 드러내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서있다.
김제동이 "임수정 씨가 먼저 인기를 얻고 잘됐다"고 언급하자
이유리는 "연기자 중에도 중간에 사라지는 배우들이 많다. 단역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현실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이유리 임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유리 임수정, 데뷔 동기구나" "'힐링캠프' 이유리 임수정, 풋풋하네" "'힐링캠프' 이유리 임수정, 학교4로 데뷔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