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신곡 ‘12시 30분’을 공개한 직후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공개했다. 비스트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드라이브’, ‘좋은 일이야’, ‘눈을 감아도’, ‘가까이’ 등 수록곡 줄 세우기를 선보였다.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비스트 ‘12시 30분’ 발매 소식에 네티즌은 “비스트 ‘12시 30분’ 너무 좋다”, “비스트 노래 가을과 딱 어울린다”, “비스트 기습컴백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