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사진=MBC)
‘무한도전’ 400회 기념 커스텀 스냅백이 한정판매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8일로 400회를 맞이하는 것을 기념, 커스텀 스냅백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400회 기념 스냅백은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해 발매하는 것으로, 지난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유재석이 착용하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에라의 실루엣 9FIFTY 스냅백을 사용해 제작된 400회 기념 스냄백은 화이트 바탕에 블랙 바이저(챙)로 디자인 됐으며, 곳곳에는 400회 기념을 알리는 무한도전 로고가 삽입됐다.
판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G마켓과 MBC tshop, 뉴에라 공식 스토어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남남커플 3쌍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을 방송한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은 제작진의 관여 없이 짝을 이룬 두 멤버들이 상의 하에 서로가 서로의 눈, 코, 입만 바라보며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배신감과 서운함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는데, 24시간 내내 티격태격 아웅다웅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은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