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영민 연구원은 “카타르 등 LNG프로젝트는 지속될 전망이며, 고유가를 바탕으로 해양플랜트 발주는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며 신조선가 역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조선시황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나, 실적 개선 속도가 타 조선소에 비해 늦고, M&A 이슈 역시 단기에 부각되긴 힘들 전망으로 실적 및 모멘텀 측면에서 투자매력도는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