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가 관중 2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는 이날 총 관중수 202만8999명을 기록했다. 148경기 만의 200만 명 돌파다. 이는 126경기 만에 200만 명을 넘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전날까지 시즌 누적 관중수는 194만3328명이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2만3750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1만200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1만6957명), 창원NC파크(1만7891명), 고척스카이돔(1만5073명) 등에 총 8만56
2024-04-2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