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원들과 함께 청사 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리도록 시민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이다. 광교1동행정복지센터 손바닥정원은 1층 청사 입구 및 3층 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식재된 초화류는 데이지, 다알리아, 측백나무 등이다. 권기홍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채색 성향이 짙은 관공서에 초화류를 식재하니 민원인들도 기분좋게 방문할 것 같다”라고 전하며 “마을 곳곳에
2024-05-1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