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소통'을 강조했다.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13일 국회에서 첫 상견례를 가진 뒤 두 번째로 만나는 자리에서 두 원내대표는 나란히 손을 맞잡고 활짝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자, 주호영·이원욱 의원 등도 이날 함께했다. 다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2024-05-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