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이은미 김연우 '나가수2' 합류…백지영 긍정적 입장 '눈길'

입력 2012-04-06 12:49 수정 2012-04-06 16:27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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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이적, 이은미, 김연우 등이 ‘나가수2’ 첫 식구의 스타트를 끊었다.

6일 이적의 측근은 이투데이에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 출연을 확정짓고 경연 곡을 선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미와 김연우 역시 ‘나가수2’ 출연을 두고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즌1의 초창기 멤버 백지영의 출연 의사도 긍정적이다.

특히 윤건이 ‘나가수2’ 준비단계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윤건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내부에서 회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가수2'의 김영희 PD는 시즌1와 다른 포맷으로 진행될 것을 발표, 경연 룰 및 출연자에 큰 변화가 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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