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활용해 담근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2~3년간 숙성한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한 번 끓여 사용,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해초류인 청각과 과일을 첨가해 먹을수록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500원(1kg)이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