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활용해 담근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2~3년간 숙성한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한 번 끓여 사용,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해초류인 청각과 과일을
쉐이크쉑 앰버서더에 (여자)아이들 전소연 선정, 음원·영상 공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지난 21일 브랜드 한국 론칭 6주년을 기념해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를 주제로 한정 제품을 출시하고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협업 음원 및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 헤리티지 370’과 ‘하동 차차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을 맞아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풍미가 깊은 한우를 선보이고자 신세계백화점 한우 바이어는 경매장에서 60개월령 이하의 고품질 암소만을 선별했다. 또 마블링, 육색 등을 직접 확인해 일정 기준 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꼼꼼하게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 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노포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해 노포맛집 세트 등 이색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ㆍ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은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노포 맛집이 추석 선물세트에 담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고유의 비법과 명성을 간직한 노포 맛집과 손잡고 ‘노포 맛집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포(老鋪)는 오랜 세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店鋪)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방송,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라남도의 유명 종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다양한 이색 선물을 내놓는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설 예약판매 실적이 전년 설 대비 49.3% 가까운 신장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정육(한우) 45.6%, 수산 127.1%, 농산 111.1%, 건강/차 18.4%, 주류 17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 판매는
호텔업계가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살려 실속형 상품을 대거 강화한 ‘2018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과 월드는 다음 달 19일까지 종가의 전통 방식으로 빚은 전통장에 명인의 손맛을 더한 기순도 명인의 장 실속 세트(5만 원),
고급스럽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특급 호텔 설 선물 세트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경기불황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가 활발해진 데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개정으로 특급호텔들이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을 대거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2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급호텔들이
1박2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7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정·재계 인사 120명과 만찬을 가진다. 이에 미국 대통령으론 25년 만에 국빈방문이어서 만찬메뉴가 어떤 것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국빈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 △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 구이
홈플러스는 올 추석 이색 컬래버 세트를 선보인다. 단독 상품으로도 구하기 쉽지 않은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하나로 묶어, 수요자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는 전략이다.
‘명품간장 곱창돌김 세트’(카드 할인가 4만1930원)는 매년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채취할 수 있는 귀한 곱창돌김과 360년 종가의 씨간장을 그대로 이어받은 전통식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8일 지방 특산물과 전통식품, 중소기업 상품이 망라된 ‘상생협력관’을 오픈했다.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7층에 오픈한 상생협력관은 700㎡ 규모 매장에 140여 브랜드가 선보이는 국내 면세점 최대 규모의 ‘상생 전용관’으로 문을 열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뷰티와 K-팝 뿐 아니라 지역과 한식, 전
◇ 신세계백화점, 명인이 만든 전통 선물=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월 6일까지 모든 점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각 품목의 명인들이 만든 한국 전통 선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임영순 명인이 빚은 150년 전통의 구기주와 박흥선 명인이 쌀과 솔잎, 송순으로 빚은 솔송주 등으로 구성된 ‘술방 약주 초충도 세트(7만원)’, 안정현 명인이 품질 좋은 여주산 쌀과
◇ 현대백화점, 겨울 상품 초특가전=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재킷,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와 장갑, 목도리 등 방한 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패딩, 코트 등 아우터의 이월 상품 물량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총 700억 규모로 준비했다.
먼저 압구정본점, 판교점, 충청점 대행사장에서는 100억 규모의 ‘남
강남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강북으로 몰리고 있다.
2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북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푸드마켓 본점이 젊은이들의 먹거리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으며, 서초와 강남권에서 식사 약속과 맛집 데이트 장소로 원정을 나선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실제 리뉴얼 이전 본점 식품관은 인근의 용산구, 마포구, 서초구 순으로 고객들이 찾았으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가 초고가의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와인 1위에 이름을 올린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1병 한정)으로 가격은 5800만원이다.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또 라뚜르 1961년산(2800만원)’, 전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푸드마켓 리뉴얼 2탄으로 기존 ‘디저트ㆍ그로서리 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위트&기프트 존’을 23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말에 전체를 리뉴얼 오픈할 예정인 본점 푸드마켓은 오픈 9년만에 새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위트&기프트 존은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전통의 맛을 조화시킨 퓨전 식문화 공간을 테마로 했
CJ제일제당의 해찬들이 10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31일 시장조사기관 AC 닐슨에 따르면 해찬들 된장은 지난해 매출 270억원으로 누적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점유율은 45.7%에 달한다.
해찬들 된장은 1982년 가정에서 해먹는 된장의 맛을 살린 재래식 된장으로 본격적인 된장 시대를 열었다. 품질의 고급화는 물론 전통 된장의 정통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