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인근에 백화점과 업무시설, 오피스텔, 호텔이 어우러진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과 서초구 방배·반포동 일대에는 총 127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28일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9개동(기존 2개동, 증축 7개동) 지하 8층~지상26층(옥탑) 규모로 백화점, 업무시설, 오피스텔(892실), 4성급 호델(239실) 등이 들어선다. 의료시설과 교육연구시설,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운수시설도 마련된
2024-08-28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