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한림대학교 및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2024 국제교류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프로그램은 간호대학 학생들의 국제적 교류와 학술적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병원의 혁신 사례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이상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임상시험 연구 책임자)가 8월 26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의 중독 증상 개선 디지털치료기기 A-STOP(Alcoholism Smart Therapy on Prescription)의 확증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간애와 인술의 가치 강조, 응전과 시대혁신 선도 의료사회복지·화상치료 힘써…병원 스마트화·글로벌 협력 확장 공헌
국내 최초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외과의사이자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발전을 이끌어온 도헌(陶軒)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25일 오후 4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위로(We路) 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7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2004년부터 시작됐다. 관심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포함해 진행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지난달 27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온셀·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와 항암 항체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보유역량을 통합하고 항암 전문 산·학·연·병(산업체·대학교·연구소·병원)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7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 신규사업’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뇌출혈 환자 진단과 ‘클라우드 기반 뇌출혈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 등 연구를 본격화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정부 과제 선정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3년 9개월동안 정부로부터 22억5000만 원의 국비를
한림대학교 춘천 성심병원이 1일부터 통합중환자실(Comprehensive Intensive Care Uni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통합중환자실은 1인실 8개를 비롯해 총 23병상으로 운영되며, 감염병 대비를 위해 음압격리병실 2개를 갖췄다. 또한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중환자실을 2개의 메인스테이션으로 구분했고, 곳곳에 간호사 서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 처방전달시스템(OCS: Ordering Communication System)을 연동한 환자맞춤형 AI챗봇 ‘한림스마트봇’을 개발해 17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한림스마트봇’을 올해 4월부터 이미연 기획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수면다원검사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무호흡증·코골이·기면증·불면증·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를 진단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검사다. 저녁시간 병원에 내원해 실제로 잠을 자면서 수면 중 동반된 여러 문제점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수면다원검사실
지속적인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두통 환자들은 일자 목이나 경추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야 한다.
19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따르면 만성두통 환자들의 경우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등의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도 수 년 이상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두통의 70~80%는 경추성 두
삼차신경통은 얼굴의 감각 뇌신경인 삼차신경에 이상이 생겨 얼굴부위의 감각적 전기신호를 왜곡해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하는 병으로 치료나 수술 시 안면감각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미세혈관 감압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차신경통 원인의 95% 이상은 삼차 신경 주위의 뇌혈관이 삼차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 지난 9일 농촌진흥청 농생명바이오식의학소재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농생명바이오식의약소재 개발사업단이 진행한 누에고치 단백질을 이용한 의료용 실크소재 개발 사업에서 ‘실크 피브로인을 이용한 3차원 인공진피 개발’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 바이오저널인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0일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35년 동안 근무한 강광호 재무팀장을 비롯해 장기근속자 76명과 모범직원 2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용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30년 동안 헌신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
대한장연구학회는 29일 한림대학교에서 '제6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캠페인 시민무료강좌-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장 만들기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는 대장질환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에 대한 전문 영양상담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신경외과 최혁재 교수가 박동성 고주파 신경조절술을 두통과 어깨 통증, 말초신경의 만성 통증환자 치료까지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박동성 고주파 신경조절술은 고주파로 흥분된 신경을 안정화시키고 염증반응을 줄이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 4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절벽에서 추락, 4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40분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육군 12사단 을지전망대 영농초소 아래 내리막길에서 대전 우송중학교 수학여행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 오른쪽 높이 15m가량 절벽으로 추락했다.
사고가 나자 군과 경찰,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