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13일 파트너사와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동반성장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트너사 우수 혁신 사례 소개, 2025년 동반성장추진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품질 및 기술력 확보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10개사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최 사장은 "삼성SD
삼성SDI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스텔란티스 합작공장 12월 첫 라인 가동내년 100% 가동되면 AMPC 확대 기대늘어나는 전력용 ESS 수요에 실적 상승세ESS용 LFP 배터리 마더라인 구축
삼성SDI가 연내 가동 예정인 미국 합작공장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9356억 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수준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46% 줄었다.
3분기 중 편광필름 사업을 매각함에 따라 손익을 별도 분리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6720억 원, 영업이익은
유니코써치, 30대 그룹 내년 상반기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 조사30대 그룹 사내이사 1100명 넘어… CEO도 500명대카카오, 임기 종료되는 사내이사만 108명 최다4대 그룹 CEO급 100여 명 조만간 거취 결정
국내 30대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 중 공식적으로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경영진이 11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대
삼성SDI, 영국 런던서 글로벌 채용 행사 'T&C 포럼' 개최최윤호 사장 "성장과 미래 위한 인재 투자가 가장 중요"미국 샌프란 찾은 LG이노텍…문혁수 대표 'C레벨과의 대화' 진행
삼성SDI와 LG이노텍 경영진들이 미래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reer Forum)'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T&C 포럼은 삼성SDI의 주요 경영진들이 삼성SDI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8월 미국 보스턴과 서울에 이어 런던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
삼성SDI가 17~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이하 IAA)'에 참가해 차세대 전기 상용차용 최적화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IAA는 짝수 해와 홀수 해에 각각 상용차, 승용차 부문으로 격년 개최되는 120여 년 전통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삼성SDI는 'PRiMX로 구현하는 지속
K배터리 3사 인재 채용 러시캐즘 이후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 사활
국내 배터리 업계가 하반기 채용을 본격화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SDI는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2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전고체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참가9~12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려…북미 ESS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9일부터 열리는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대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
‘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
삼성SDI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
2027년 양산 목표로 약 35억 달러초기 연산 27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 투자 확정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삼성SDI는 GM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테크&커리어(Tech & Career) 포럼'… 북미 석·박사급 우수 인력 90여 명 초청올해 8월 국내, 10월 유럽에서도 개최 예정
삼성SDI는 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캠브리지 호텔에서 올해 첫 '테크 & 커리어(Tech & Career)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우수 인력을
2분기 영업이익 2802억 원…전년比 38%↓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2배 이상 투자 집행전고체·46파이·NMX 배터리 양산도 '이상 무'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28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선방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없이 거둔 성과다. 삼성SDI는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조4501억 원, 영업이익 2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은 1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 늘었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87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 줄
"한경협, 정경유착 고리 끊겼는지 의문""관계사 준법 경영 아직도 아쉬운 부분 있어"
삼성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 문제에 관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검토하기로 했다. 애초 업계에서는 이날 회비 납부 여부를 두고 결론이 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결국 결렬되면서 논의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희 준
"한경협, 정경유착 고리 끊겼는지 의문""7개 관계사 대표들과 노사 관계 논의"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이 22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 문제에 관해 “결론 내리지 못했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준감위 정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경협이 과연 정경유착의 고리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2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 문제에 관해 “정식 안건으로 올라와서 논의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간 준감위와 7개 관계사가 협약했던 내용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를
삼성의 준법경영을 감독하는 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22일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7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만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찬희 위원장을 포함한 준감위원 전원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마친 뒤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는 한종희 삼성
삼성SDI가 성균관대학교와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
삼성SDI와 성균관대는 11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윤원섭 배터리공학과 대표 교수, 김지만 자연과학대 학장 등과 함께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김
삼성SDI는 경기도 기흥 본사에서 '5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윤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4년이라는 도전의 역사 속에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임직원분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삼성SDI는 지난 수년간 모두가 합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