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E-순환 거버넌스와 손잡고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부발전은 20일 E-순환거버넌스와 '신재생 폐소재 자원재순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에 따라 태양광 패널, 풍력 발전기 등의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폐기물은 처리 과정에서 환경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업종의 온실가스를 줄일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기후에너지정책 방향 공유 및 발전업종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발전업종 주관사인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중부발전이 보령LNG터미널과 손잡고 드론 테러 대응에 나선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LNG터미널'과 '드론테러 공동대응을 위한 안티드론 통합관제 영상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정부 대테러센터가 추진하는 안티드론체계 권역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영보산업단지
한국중부발전 제10대 사장에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지낸 이영조 사장이 취임했다.
이 사장은 30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37년간 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발전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Make KOMIPO High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특허 490건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나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
한국중부발전이 정부의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제12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산업부 산하 공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일
조광ILI가 국내 5대 발전소에 대한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완료하며, 발전소 기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조광ILI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주요 발전소의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품목은 제어 밸브의 안전밸브(Safety & Relief
한국중부발전이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A 등급을 획득했다.
중부발전은 7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 등급을 획득, 인증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발전은 2020년 7월 A등급을 획득한 이래 4년 만에 AA 등급으로 상향됐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추진하는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기와 열을 공급할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집단에너지) 사업을 최종 허가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기와 열을 공급받게 될 SK하이닉스는 연간 최대 1500억 원의 반도체 생산원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이달 1일 'SK E&S·한국중부발전
산업부,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 열고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 발표풍력 경쟁입찰 2분기로 당기고 4분기에 추가 공고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 별도 입찰 시장 신설
정부가 재생에너지 핵심 전원으로 부상하는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과 제도,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 2026년 상반기까지 7~8GW(기가와트) 수준의 해상풍력 입찰을
한국중부발전이 5개 발전자회사 최초로 회사 통근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전환,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수소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린다.
중부발전은 회사 통근버스로 수소전기버스(유니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수소전기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
한국중부발전이 보령 머드축제에서 휴가철 개인정보지키기 중요성과 요령에 대해 알렸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머드축제 기간 행사장 내에 마련된 중부발전 홍보부스에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휴가철 개인
한전KDN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양 기관의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31일 나주 본사를 찾은 PLN 관계자에게 에너지ICT 신기술을 소개하고 한전KDN의 솔루션이 운영되는 현장 방문과 시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PLN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
한국중부발전이 그물에 걸린 바다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18~19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로봇 중소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가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부문에서 1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가스터빈 제작부터 서비스, 발전소 건설을 모두 수주한 데 힘입어 초대형 가스터빈 관련 주기기 제작 및 서비스 누적 수주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한국중부발전과 5800억 원 규모 경남 함안복합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정보 공유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11~12일 부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가스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개방데이터 상호 공유 등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기반 시설들을 공동 활용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