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닛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스코프 제품군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은 폐암이지만 나중에 확장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 논의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7일 대장암 조기진단을 위한 체외 분자진단 제품 '얼리텍-C'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위한 확증임상 성능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얼리텍-C는 지노믹트리가 자체 발굴한 신데칸-2(SDC2) 유전자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하는 체외 분자진단 제품으로, LTE-qMSP라는 PCR 기반 측정기법을 통해 대변속
암 분자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회사는 디지털 PCR 기반 암 체외진단(IVD)제품을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사업화하는 것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시장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의미한다.
대신증권은 29일 랩지노믹스에 대해 동부 큐디엑스(QDx)와 서부 아이엠디(IMD) 클리아랩 인수로 미국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험실개발검사(LDT) 활용으로 원가는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중합
바이오니아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2024 유럽피부과학회(EADV)에 참가해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와 탈모 분자 진단 키트를 전시해 관심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3회를 맞는 EADV 연례 학술 대회는 글로벌 제약사와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결과, 기술 등을 발표하고, 서로의 지식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며 현지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그로쓰리서치는 24일 제놀루션에 대해 정밀의료와 그린바이오 부문에서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사업인 홈뷰티의 안정화가 매출액의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제놀루션은 정밀의료, 그린바이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규 사업으로 홈 뷰티 사업을 시작했다. 매출 비중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55.7%, 리보핵산간섭(RNAi)사업 13.4%, 상품매출
랩지노믹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중부와 서부의 클리아랩 총 3개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동부에 위치한 큐디엑스(QDx)를 인수한 후 약 1년의 검토 끝에 이뤄졌다.
3개 클리아랩은 아이엠디(IMD)가 운영 중이다. IMD는 미국 사크라멘토와 오로라에 2개의 클리아랩을 운영하던 중 버클리에 클리아랩을 보유한 피에스아이(PSI)를
GC지놈은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Technobiomed)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씨젠은 글로벌 과학 커뮤니티 리더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Open Innovation Program, OIP)을 개최하고 진단시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공모 과제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OIP는 과학자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씨젠의 멀티플렉스 PCR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진단시약을 개
젠큐릭스(Gencurix)는 28일 일본 히타치하이테크(Hitachi High-Tech Corporation)와 암 분자진단 사업에 관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젠큐릭스는 올해 6월 히타치하이테크와 맺은 사업 실현성에 대해 검토하는 Feasibility Study(FS) 계약에서 정한 체크포인트를 달성함에 따라 일본에서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업을
젠큐릭스는 일본 히타치하이테크(Hitachi High-Tech Corporation)와 암 분자 진단 사업에 관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따라 젠큐릭스가 보유한 암 영역에서의 핵심 바이오마커 선정, 분자 진단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경험과 히타치하이테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체외 진단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제조에 대한 경험 및
젠큐릭스는 일본 히타치하이테크(Hitachi High-Tech Corporation)와 암 분자 진단 사업에 관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따라 젠큐릭스가 보유한 암 영역에서의 핵심 바이오마커 선정, 분자 진단 제품 개발 및 서비스경험과 히타치하이테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체외 진단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제조에 대한 경험 및
최근 엠폭스(MPOX·옛 원숭이두창)가 아프리카 대륙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국내 진단업계는 엠폭스 확산 저지에 힘을 보태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14일(현지시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구 원숭이두창)에 대해 선포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PCR 검사시약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씨젠이 보유 중인 엠폭스 검사시약을 업그레이드한 연구용(RUO, Research Use Only) 2종이다. 이 중 1개 제품은 엠폭스 바이러
분자진단 전문 기업 제놀루션이 인천 송도 사옥의 완공으로 엠폭스 진단키트 생산 능력을 3배 이상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엠폭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 삼부토건, KC코트렐 등 두 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내린 738원에 거래를 마쳤다. KC코트렐은 29.99% 하락한 488원에 마감했다.
삼부토건과 KC코트렐은 14일 이번 반기 사업보고서에 대한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오상헬스케어가 강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10배로 급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4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오상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8.17% 오른 1만78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반은 현재 1개반 2개팀에서 1개반 5개단 12개팀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대책반장 역시 감염병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