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보령LNG터미널과 손잡고 드론 테러 대응에 나선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LNG터미널'과 '드론테러 공동대응을 위한 안티드론 통합관제 영상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정부 대테러센터가 추진하는 안티드론체계 권역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영보산업단지
GS건설은 6000억 원 규모의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 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하이투자증권은 18일 SK에 대해 올해 유가상승으로 인해 LNG 트레이딩과 전력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5만1900원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인 SK E&S의 경우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지역에 걸쳐 가스전 개발부터 발전소 운영까
국토교통부는 올해 평택과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등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주거와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 트레일러 등),
LNG 냉열 활용 청정수소 생산 실증특례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계획 탄력
SK E&S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세계 최대 규모 ‘보령 블루수소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SK E&S는 20일 개최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 청정수소 생산 및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운영’ 건에 대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2일 SK해운과 18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아비커스의 2단계 자율운항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이 탑재됐다. 이번 항해는 자율운항 기술로 선
SK E&S는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충청남도 보령시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 E&S와 충남도, 보령시, 중부발전 등은 이번 협약으로 보령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SK E&S는 친환경 청정수소
2025년 수소 28만 톤(t), 재생에너지 7GW(기가와트), 친환경 LNG 1000만 톤을 공급하는 기업가치 35조 원의 글로벌 메이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추형욱 SK E&S 사장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회사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 대해 설명했다. 이달 초 언론을 대상으로 개최한 ‘
수소 관련 대표 민간기업 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이 공식 출범하면서 공동의장사인 SK의 수소 사업 추진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SK는 8일 △그룹 인프라를 활용,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 통한 국내 수소 시장 진출 △수소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통합운영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수소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기
SK E&S가 2025년 기업가치 35조 원 규모의 ‘글로벌 메이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더불어 수소 생태계를 선도해 세계 1위 수소 사업자가 될 것이라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SK E&S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
지난해 미매각 악몽 잊은 듯…‘내놨다’ 하면 완판주택 호조·경기 개선 기대감 등 우호적 환경 한몫
건설사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사업 호조에 경기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형성된 덕분이다. 앞서 발행한 회사채가 완판에 성공하면서 후발주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3일 롯데물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그룹을 포함한 포스코,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과 중소ㆍ중견기업들은 2030년까지 총 4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해 글로벌
SK가 국내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5년 동안 약 1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SK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SK는 수소 생산ㆍ유통ㆍ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1위 수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국내 수소
대우건설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액화천연가스(LNG) 패키지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국내 최대의 민간 운영 LNG 인수기지인 보령 LNG터미널을 방문해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반적인 LNG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있는 GS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충남 보령군 영보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해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LNG터미널과 지역상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령LNG터미널 냉열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액화된 상태로 수입을 해 수요처에 공급하기 위해 기화를 시킬 때 발생하는 냉열(-162℃)을 발전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GS에너지가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 보유 중이던 주차장 운영업체 지분을 매각한 대신 LNG터미널의 증설에 나서며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에너지는 보유하고 있던 GS파크24의 주식 전량을 GS리테일에165억 원에 매각했다. GS파크24는 주차장 운영 사업을 하
GS그룹이 향후 5년간 20조 원을 투자하고 2만10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범국가적 혁신성장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다.
GS는 변화와 불확실성이 혼재된 국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