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12번째),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앞줄 왼쪽에서 11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배려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20명 등 총 100명이 참여, 전국 배려계층 2100가구에 김장김치 8400포기(약 21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