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호실적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7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4.00%(6500원) 오른 16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105억 원, 영업이익은 472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26.8% 오른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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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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