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세다. 폴란드건설협회와 폴란드 3위 건설기업 이알버드(ERBUD)와 업무혁약(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시 2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89%(380원) 오른 465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이알버드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더불어 대우건설은 14일 오후 해외건설협회 주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기업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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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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