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폴란드 3위 건설사 이알버드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과 야첵 레츠코브스키 이알버드 건설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알버드는 상업 및 거주시설 건설이 주력이 폴란드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이 폴란드 현지 기관,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동유럽 원전·신에너지·인프라 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폴란드 그리니차 경제포럼에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현대건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폴란드건설협회, 폴란드원자력연구원, 현지 유력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대우건설이 강세다. 폴란드건설협회와 폴란드 3위 건설기업 이알버드(ERBUD)와 업무혁약(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시 2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89%(380원) 오른 465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