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브레게 포켓 워치(No.5, 약 26억 원)'와 '비 크레이지(Be Crazy, 약 24억 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23일까지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하이 주얼리 워치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 1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8세기 후반 제작한 포켓 워치 넘버5(No.5)를 원형 그대로 복각한 '브레게 포켓 워치(No.5, 약 26억 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