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난방용품 매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22~28일까지 일주일간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열고 히터, 전기요, 온수매트 등 겨울 난방가전부터 내의, 겨울 의류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 의류와 내복 등 방한용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며 난방∙방한용품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시작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겨울 난방가전 매출은 전월 같은 요일보다 46% 신장했다.
정찬호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평년 대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며 겨울 난방가전을 찾는 고객이 최근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