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저녁 귀국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항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1호기에서 내리자마자 고기동 차관과 악수하고 30초가량 대화했다. 이어 한 대표와 악수한 뒤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등과 인사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대면한 것은 지난달 22일 체코
2024-10-1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