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 단행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인 HVAC(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 가속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LG CNS, 2025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현신균 대표이사 부사장→사장 승진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을 포함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 사장은 LG CNS 대표가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삼성 가우스2’를 공개했다. ‘삼성 가우스1’의 후속모델이지만, 여러 데이터 유형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언어‧코드‧이미지 통합 AI 처리방식이라는 점에서 능력이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21일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소통‧협력하기 위한 행사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4’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崔 경제부총리, 이투데이 주최 ‘2024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 축사“디지털·녹색전환, 글로벌비즈니스 새 준칙”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보다 많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2024 CSR 필름 페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2억 원, 18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 홀로 1709억 원을 순매수했다.
밸류업펀드 자금 약 2000억 원이 내일부터 투입된다는 소식에 기관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진 것으
한글과컴퓨터가 기관·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은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BGF리테일 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제품 실증사업(PoC)을 진행하고 있다.
실증사업(PoC)은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데이터로더 등 한컴의 AI 제품들을 각 기관의 특성에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영기업 NHC(National Housing Company)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중동 사업을 총괄할 네이버 아라비아(가칭)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의 사업 단위 합작법인(JV)이 설립되는 셈이다.
팀네이버는 NHC와 11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2024(Ci
오는 18일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가 출범 2주년이 된다. 이제 겨우 2년 차를 맞은 신생 지수지만, 시장의 관심에서는 민망하리만치 멀어져 있다. 올 들어 뜨거웠던 ‘코리아 밸류업 지수’와 코스닥 시장 침체가 겹친 영향이다. 코스피와 함께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닥의 올해 연간 낙폭은 21%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한 코스닥 글로
BGF그룹이 2025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BGF그룹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조직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전략과 성장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 개편은 BGF리테일에서만 이뤄졌다. 고객경험관리와 디지털 IT
신한투자증권은 15일 넥슨에 대해 3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자의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급락했고, '지스타 2024'가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356억 엔,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515억 엔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CJ 글로벤터스 2기 TOP10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CJ인베스트먼트 육성프로그램에 참가한 20개 스타트업 중 차별적인 사업 모델과 기술, 글로벌 역량, 글로벌 파트너와의 사업연계 가능성이 높게 평
인천 주안·부평 국가산단 입주 기업 대상 DX 교육에 공공 시뮬레이션 SW 지원"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 확산 시 연 1000억 원 이상 비용 절감 기대"
노후 산단에 입주한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 전환(DW)을 위해, 공공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가 보급된다. 정부는 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가 확산하면 연 1000억 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잇따른 인재 영입으로 주력 사업의 추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한발 먼저 맨파워를 확보, 내년 사업을 강화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툴젠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백승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블루버드바이오에서 키메라항원수용체-T(CAR-T) 치료제, 유전자 편
인재 평가 서비스 제공 기업 그렙이 온라인 시험 전환을 선도하며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그렙은 국제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온라인 시험을 국내에도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렙은 모든 개발자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2016년 설립됐다. 1세대 개발자 출신인 임성수 대표는 국민대학교
생성형 AI 챗봇 '나노아' 적용간단한 설명에 제품 링크 제공모바일ㆍ가전 등 AI 확대 주력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를 'AI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AI를 스마트폰, 가전 등 디바이스뿐 아니라 전 사업으로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에너지솔루션
2가지 소식(Rivian 공급 및 SpaceX 공급 논의)
전주 미국 대선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이차전지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
기존 삼성SDI에게 2170 원통형 전지를 공급받던 Rivian은 미국 내 원통형 신규 폼팩터를 대량 양산 가능한 LG에너지솔루션과 신규 파트너쉽을 체결
또한 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Spac
코레일과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경영혁신’을 위한 MOU 체결 서울역, 시흥차량기지 등에서 이음5G 솔루션 실증 사업서울역은 승강장 CCTV 및 경보시스템에 적용해 사고 예방
LG전자가 서울역에 5G 특화망(이하 이음5G) 솔루션을 시범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8일 서울 마곡 L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열고 6개 스타트업 선발총 6000만 원 지원·협업 추진
GS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회사 주요 사업 혁신에 속도를 낸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을 통해 모두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DX서비스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우수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국민은행은 KB국민인증서를 기반으로 금융과 비금융, 공공과 민간을 넘어 고객 일상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