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파크원에서 발생한 화재 경보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더현대 서울 이용 고객 수백 명이 대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찾은 고객 수백 명이 갑자기 백화점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갑자기 ‘삐삐~’하는 화재 감지기 작동 벨이 울리고 대피 안내 방송이
소방 전문기업 파라텍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3 NFPA(미국화재예방협회)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유명 소방기업 2곳과 비즈니스 관계 및 사업범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파라텍과 MOU를 체결한 기업은 ‘ABFP(American Backflow&Fire Prevention)’와 ‘AF
국내 최초 AI영상분석 관제 시스템을 서울시에 공급한 비엔지티가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화재 예측 컴퓨터 ‘알파뷰’를 개발한 현대인프라코어가 손을 잡았다.
비엔지티는 현대인프라코어와 인공지능(AI)자동소화설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안전 전문기업인 현대인프라코어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화재 예측 컴퓨터인 ‘
선진 소방 방재 기술과 소방 설비 등에 대해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2018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2018 FIRE TECH KOREA)’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소방 방재 기술의 고도화’를 주제로 한다.
산업전 관계자는 “크고
미국 뉴욕의 한 대형병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범인은 이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의사로 일했던 헨리 벨로다. 그는 자신의 전 직장에 들어와 소총을 마구 난사했다. 이에 여성 한 명이 숨졌고 6명이 부상했으며 그 자신도 결국 총으로 자살했다.
경찰들에 따르면 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8일 스마트 뉴딜 등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과학기술 분야를 책임질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스마트 뉴딜이란 산업 전반을 산업기술·IT와 접목시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창조경제’를 발표했다. 창조경제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
서울시가 용산구 동자동 등 5개 쪽방촌에 거주하는 3200여명의 ‘삶의 질’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쪽방촌 환경개선과 자활지원을 위한 화재·안전, 보건·의료, 난방, 생활편의시설 개선, 자존감 회복 등 자활지원 5대 분야 20개 사업을 선정하고 종합지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쪽방은 방 1개를 2~3개로 나눈 1평 내외의 좁고 협소한 방의
네이쳐글로벌과 보쉬그룹의 Bosch Security System 포르투갈과 현재 Bosch에서 양산중인 DVR제품에 MultiQuad Ⅳ(다채널 화면분할 다중화 칩) 부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부품은 첫해 3만여개 정도 물량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포르투갈지사와 계약체결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