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의 전기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점검을 마무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71개 전통시장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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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시설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3일 전북 전주 여의동 사전투표소인 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2월부터 사전 투표소를 포함해 전국 1만8000여 곳의 선거관련시설(투·개표소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로 70대 여성 3명이 사망했다.
24일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7분쯤 조치원읍 지하 1층 여성 목욕탕에서 3명의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탈의실에 있던 다른 여성 이용자의 신고로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B(71)·C(70)씨를 확인하고 곧바로 병원으
국립공원공단이 내년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시행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VIP(Volunteers In Parks)는 미국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6일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추석 명절은 전기화재 취약시기다.
26일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경기서부지사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호계종합시장 내 점포 180여 곳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를 살피고 노후 전기설비를 수리했다.
공사 직원들은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오래되거나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 전기 화재 등 안전사고 없이 평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을 알아두자.
전기안전공사의 2022년도 전기재해통계분석집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기화재는 총 8802건 발생했으며, 이 중 전기·전자 제품에 의한 화재가 6781건으로 전기화재 가운데 77%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주방기기 관련 전기화재는 지난해
을지로·종로 등 25개 지하상가 600개 점포 대상70세 이상 고령 상인 대상 장마철 전기점검 시행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종로·강남 등 서울 시내 25개 지하도 상가 임차인 중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전기 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7일 공단은 올여름 많은 비가 전망됨에 따라 전기설비 자체점검이 쉽지 않은 70
전기점검을 위해 검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비대면 점검을 추진하고 온라인 사용점검도 산간오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일반 주택이나 공공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던 정기 점검 업무는 지난해부터 비대면·상시·원격 점검체계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가구 냉·난방 효율 개선 △태양광 설비지원 △임직원 전기점검 재능봉사로 나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2년부터 총 444가구에 냉·난방 효율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인천 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위치한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 19일 LS미래원에서 경기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
서울 이태원ㆍ광주ㆍ경북 구미 대상전기재해 예방 ‘아이 체크’ 무료 공급
LS전선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에 나선다.
LS전선은 31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시장과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엘시그니처, ㈜엘시스 등 LS전선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LS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부서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곧바로 신사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일 기준으로 관악구 내 소재 전통시장 13곳, 164개 점포에서 침수와 누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관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전주시 완산구 개표소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정전사고 등에 대비한 비상전원 확보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과 이성희 부이사장,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과 김권중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중소벤처기업의 전기시설물 사고 예방과 전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에게 부여되고 있는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으로, 이들에 대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기존 임대업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전국상인연합회가 ‘전통시장ㆍ상점가 임대료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2을 밝혔다.
연합회는 "정부의 금번 대책에는 세액공제 연장, 금융지원, 무상 전기안전점검, 국유재산에 대한 임대료 감면 연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