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 애로를 겪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
KIAT는 8월 2일까지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기술 애로를 해결할 소부장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38개 공공연구소의 협의체로, 소속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장비를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지원과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상반기 17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본격화하고 '2024년 심화기술 지원 사업'을 공고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총 38개 공공연 협의체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자립화를 위해 출범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출범 1년만에 2만 3000여건의 기술지원에 나서 총 80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6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1주년 성과발표회를 했다. 소부장 산업의 자립화를 목표로 지난해 4월 출범한 융합혁신지원단은 3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 연이은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혁신역량을 제고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공공연구기관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 강화방안‘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