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예술인에겐 판로를, 주민에겐 문화 경험 제공이 구청장 “공예 예술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골목 곳곳에 숨어있던 공예 예술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8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강백이네)’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번 축제는 공예 예술가들에게는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42km, 76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1일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홍제천 홍제폭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
영유아부터 초등생 프로그램 마련물놀이·미디어스쿨 등 주제 다양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 자치구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마련에 나섰다.
27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장·미디어스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성동구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창의예술놀터’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가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으로 걷기 좋은 명소로 꼽히고,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대구 수성구 만촌공원에서 직박구리가 벚꽃꿀을 먹으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난 서울에도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봄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윤중로에 펼쳐지는 거리예술, 푸드존
이르면 다음 주 벚꽃 개화음악회부터 프리마켓 행사
서울 자치구들이 이르면 다음 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벚꽃 축제’ 개최에 나선다.
노원구는 이달 30일 한국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일대에서 ‘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주요 출연진은 △우리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장사익 △한국 뮤지
지난해 강북구가 추진한 사업들은 ‘전국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녔다. 슬럼화된 빌라촌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는 강북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서울시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비만 오면 잠기기 일쑤였던 우이천 주변에 ‘자동 차단기’를 설치한 것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수변 휴게공간을 품은 320가구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2일 도봉구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사업 구역이 지정되는 첫 사례다.
쌍문동 7
13일 서울시는 전날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함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등 총 5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5곳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 △양천구 신월동 102-33번지 일대 등
서울 성북구 장위동과 노원구 월계동을 잇는 '장월교'가 50여 년 만에 철거되고, 교각없는 아치교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4시부터 장월교를 1등급 아치교로 다시 건설해 개통한다고 밝혔다. 장월교의 기존 노후 교량은 모두 철거되고, 40톤(t)의 중차량도 통행 가능한 1등급의 아치교로 건설됐다.
장월교는 서울의 지천인 우이천 위에 1970
‘2023 강북백맥축제’ 8~9일 개최우이천과 백년시장 일대서 진행
서울 강북구가 MZ세대부터 학생층, 중장년층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23 강북백맥축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00여 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 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모아타운이란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만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
서울 강북구가 서울의 대표 벚꽃군락지인 우이천에서 ’천변 라이프 페스타 2023, 우이천 꽂히다’를 이달 7~9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이천은 북한산 만경대에서 발원한 하천으로, 매년 4월 초 벚나무들이 만개하는 유명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이천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좋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서울 자치구마다 벚꽃 축제 개최기상청 “다음 주 4~5일 봄비 전망”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친구·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다만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벚꽃 엔딩’이 빨라질 가능성이 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초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맑은 날씨가 지속
완연한 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벚꽃·유채꽃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이 소개됐다.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가 우이천을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대상지 남측으로 흐르는 우이천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변에 생기는 친환경 여가 공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1만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 170-1 일대,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주변 지역 개발 움직임에도 불구, 주민 자력으로 재개발 추진이 어려웠던 이들 지역이 신속통합기획의 지원을 통해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 주민, 전문가가 함께 한 팀을 이뤄 수차례에 걸친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 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동작구 도림천, 서대문구 불광천, 성북구 성북천 등 총 20곳에서 수변활력거점을 차질 없이 조성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2일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개찰서울 도심지 실시간 침수예측으로 경보 및 정보 연계
서울시가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기 전 이상을 감지해 미리 알려주는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침수 피해 발생 전 미리 알림을 받아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폭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