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5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사우디 지역 내 보안 솔루션 제공사이트, 자회사 안랩 지분 참여향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공략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100% 소유하는 기업이다.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기술력과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2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테크타카는 세계적인 이커머스 환경을 경험한 물류 전문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테크타카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개발, 공급한다.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셀러의 주문, 입ㆍ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118억9000만공공ㆍ금융ㆍ제조 등 NAC 수요 증가해 실적 견인
지니언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18억9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특히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부문이 2분기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클라우드)는 NHN Cloud Network Firewall(네트워크 방화벽 서비스)에 IPsec VPN 기능을 추가해 공공기관의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네트워크 방화벽 서비스는 NHN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악의적 접근 및 공격을 차단해주는 가상화 방화벽이다
업계 성장 가로막는다는 '망 분리', 역설적으로 피해 막아클라우드·OS 다중화, '멀티ㆍ서비스 수준협약(SLA)' 점검해야"클라우드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전문가 한목소리
마이크로소프트(MS)발 글로벌 사이버 정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피해는 제한적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클라우드
하나증권은 22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Holdings)에 대해 이미지 타격으로 추가적인 이슈가 있을 수 있으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며 중장기 전망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의 팔콘 센서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18일(현지시간)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IT 대란이 벌어졌다.
김재임,
MS 클라우드 장애, 국내 10개사 피해…주로 항공·게임사과기정통부, 한국MS와 장애 원인 및 피해 상황 파악 중주요 통신사 및 네카오 피해 없어…비상대응팀 구성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오류 사태로 현재 국내 10개 기업에 피해가 확인됐다.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의 정확한 원인 및 국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과학기술정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전세계 인프라를 한꺼번에 마비시킨 IT 대란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영체제(OS)와 충돌하면서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작동을 멈췄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9일(현지시간) 오전 보안 소프트웨어
안랩 EDC(AhnLab EPP Device Control)업무용 PC 등 내부 인프라에 대한 외장 매체의 접근·동작 제어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매체 제어 솔루션
안랩이 USB, CD드라이브 등 외장 매체에 대한 제어와 관리를 제공하는 ‘안랩 EDC(AhnLab EPP Device Control)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EDC는 △업무
크로스체인 솔루션 선두주자 ‘레이어제로’, 20일 주요 거래소 상장기존 브릿지 방식보다 효율성ㆍ보안성 높아…주요 인프라로 부상‘에어드랍 기부금’ 논란…“기부 강제는 미화된 ICO” 비판 나오기도
‘레이어제로 토큰(ZRO)’이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한때 140%까지 급등했다. 한편, 레이어제로 측이 초기 토큰 분배 과정에서 생태계 참여자들의 토큰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Holdings)에 대해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이버보안 부문의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드포인트 보안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 대상 크로스셀링을 늘리며 인공지능(AI) 워크로드, 클라우드, IT,
라온피플 자회사 티디지(TDG)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의 효과적 활용법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MSP 파트너인 티디지는 6월 5일 '슈퍼세이버 On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주제로 웨비나를 열고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활용한 지능형 협업 및 업무 생산성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사
국내 주요 보안 기업들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PB를 대상으로 ‘KOREA CYBER SECURITY Corporate 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OREA CYBER SECURITY Corporate Day’는 보안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대 및 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로, KB증권이
지니언스는 국내 에너지 기업 E1에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E1은 LPG 사업을 기반으로 최근 수소 및 블루 암모니아, 전기차 충전, 태양광 발전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무재해 40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레드펜소프트가 한화생명에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XSCAN(엑스스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XSCAN은 한화생명이 외주 개발사나 소프트웨어 벤더로부터 제공받은 업데이트∙패치 파일을 이전 버전과 비교해 이상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코드나 비정상적으로 많은 변경이 있을 때 그 내용을 소명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
“국제선급연합회(IACS) 새로운 보안 규정 맞춰 협력”
포티넷 코리아는 삼성중공업과 해양/선박 OT(Operation Technology) 보안 시장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BC, Customer Briefing Center)'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
삼성 SDS, 5대 보안 위협 선정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올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은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보안 위협 △개인 정보, 민감 정보 등 주요 데이터 유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랜섬
지란지교데이터가 키오스크ㆍPOS 민감 정보 보안 및 멀웨어 공격 예방 솔루션 ‘키오스크필터(KIOSKFILTER)’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란지교데이터는 키오스크필터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공공,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키오스크 보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GS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I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