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최고권위의 학술지 셀(CELL Press) 의학 자매지인 메드(Med) 저널 10월호에 'AC101'과 그의 병용치료에 대한 임상 2상 연구가 실렸다고 30일 밝혔다.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및 식도암 1차 치료제인 AC101은 중국 헨리우스가 기술이전해 'HLX22'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저널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
앱클론은 29일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310억 원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투자그룹인 데일리파트너스가 리드투자자로 참여한다. 웰컴자산운용, BNB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CB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5%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
세포치료제로 고형암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혈액암 타깃이 주를 이뤘다면 고형암 극복을 위해 다양한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원성용 지씨셀 연구소장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CAR-T 치료제는 고형암을 타깃할 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앱클론은 23일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의 HLX22와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 요법의 병용 치료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PMDA)으로부터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험통지(CNT)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LX22는 앱클론이 지난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 한 AC101을 기반으로 한다.
임상 3상은 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 2형(HER2) 양성 진
스터닝밸류리서치는 7일 앱클론에 대해 10~11월경 신약 2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되며, 기존 치료제보다 재발률이 낮고 효능이 뛰어나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앱클론은 자체 플랫폼 네스트(NEST)를 기반으로 단클론 항체, 이중항체,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항암 항체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다.
남궁준 스
◇LX하우시스
결국 LX이거나 아니거나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0원 신규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비에이치
단기 실적 둔화, 중장기 OLED 수혜는 유효
아쉬운 북미업체 신제품 판매 동향
하반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중장기 OLED 수혜는 유효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Hello G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간암과 혈액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키메라항원수용체-T(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기술이 부상하며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CAR-T치료제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CAR-T치료제 개발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CAR-T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
앱클론은 임상 2상 중인 카티 치료제 ‘AT101’의 미국 분할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앞서 2022년에 등록한 AT101 미국 특허는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에 취득한 미국 분할특허는 항체를 포함해 AT101 구성요소를 총괄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CD19를 표적으로 하는 혈액암 카티 치료제인 킴리아,
◇LG전자
New LG전자, 기업가치 확대 예상
Investor Forum(8/21), 기업가치 확대의 변곡점으로 판단
신성장 포트폴리오 확대 : B2B 중심의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B2C 중심의 성장 한계를 극복, 신성장 사업 추가로 기업가치 제고
박강호 대신증권
◇성광벤드
2Q24 NDR 후기
고수익성의 원동력은 재질별/수주단가별 믹스 개선
앱클론(AbClon)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CD19 CAR-T ‘AT101’의 무균시험,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의 신속검사법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임상시료 제조과정의 무균시험은 14~18일,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은 33~42일 소요됐다. 이 기간을 새로운 신속법을 적용해 각각 7일, 1일 안에 각각
앱클론은 현재 임상 2상 진행 중인 CD19 표적 카티 세포치료제 ‘AT101’의 무균시험,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의 신속검사법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임상시료 제조과정의 무균시험은 14~18일,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은 33~42일 소요됐다. 이 기간을 새로운 신속법을 적용해 각각 7일과 1일 안에 각각 완수
△솔루엠,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동 증진 및 투자유치
△이마트, 투자자 미팅을 통한 이해증진 및 투자 유치,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 Q&A 진행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국내 NDR
△피에스케이, 이해관계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펌텍코리아,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동양생명, 미래에셋증권 주관 국내 NDR 참가
△컴
한양증권은 14일 앱클론이 기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단점인 높은 재발률을 해결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앱클론의 핵심 신약물질인 AT101은 림프종 중에서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을 타겟한다. 현재 82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여름 중간결
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치료제 'AC101'의 항암치료 효과 작용기전이 국제 학술지 2곳에 논문으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가 기술이전받아 허투(HER2)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HLX22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헨리우스는 전세계 제약사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
앱클론은 고형암 키메릭 항원 수용체 T(CAR-T)세포 치료제에 사용되는 지퍼스위치 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지퍼스위치 기술은 앱클론의 자체 개발 어피바디를 활용했다. CAR-T세포 치료제를 포함해 항체 기반 치료제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효능을 조절(On∙Off)할 수 있다.
기존 앱클론의 스위처블 CAR
대신증권은 11일 앱클론에 대해 메인 파이프라인인 AT101의 임상 1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캐쉬카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앱클론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CD19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은 임상 1상에서 우수
◇LS
북미 해저케이블 1대장(진), LS전선의 재평가
2Q24 Preview: 핵심 자회사 3사 모두 호실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2Q24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적정주가 210,000원으로 상향, LS전선의 재평가 기대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
◇엘앤씨바이오
CEO Day 후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 한 위암 치료제(AC101)가 표준요법 대비 7배 이상 향상된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가 기술이전 받아 'HER2' 양성 전이성위암 1차 치료제 'HLX22'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허셉틴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계획이
앱클론(AbClon)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신규 CD19 에피토프(epitope) CAR-T ‘AT101’의 임상 2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시판된 CAR-T는 모두 동일한 CD19 CAR 에피토프(FMC63)를 이용한 치료제이다.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 선정에 따라 앱클론은 향후 2년간 임상2상을 지원
앱클론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AT101’의 임상 2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승인까지 속도를 낼 계획이다.
AT101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약이다.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로 향후 2년간 임상 2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