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중동에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의 첫 삽을 뜬다.
서부발전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아즈반(Ajban) 1.5GW(기가와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과 UAE 신재생에너지 투자 공기업인 마스다르(Masdar), 프랑스 국영전력회
한국서부발전이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Ajban) 150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 사업의 금융 상황을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17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UAE 아즈반 1500MW 태양광발전 사업'의 발주처 및 대주단과 금융 종결(Project Financing Closing)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부발전, 국내 최초로 UAE 태양광발전사업 수주…역대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 당시 여신의향서 발급 등을 통해 서부발전의 금융조달 경쟁력을 제고하여 굴지의 글로벌
올해 5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 규모가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차원의 해외 수주 지원도 이어지는 만큼 올해 정부의 해외 수주 목표인 400억 달러 달성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12일 해외건설협회가 발표한 ‘5월 해외건설 수주통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액은 136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
서부발전, 에미리트수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 체결…예상 전력 판매 수익 3조 원박형덕 사장 "마스다르·EDF와 협력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주도"
한국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태양광 사업을 통해 생산하는 전력을 발주처가 30년간 전량 구매한다.
서부발전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아즈반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
한국서부발전의 오만 마나 태양광 사업이 '올해의 프로젝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부발전은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IJ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오만 마나(Manah) 500MW(메가와트) 태양광 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신재생 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J 글로벌은 세
'UAE 아즈반 1500㎿ 태양광' 우선협상대상 선정축구장 2850개 크기…연평균 예상 발전량, 인천 가정용 전력 소비량 1년 치 달해30년 생산 전력 UAE가 구매 보장…누적 매출 전망치 3조 원3000만 달러 이상 한국산 기자재 사용 관철도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의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따냈다. 1조 원 이상이 투입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