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소유한 산을 판매해 10년 동안 연금형으로 지급받는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디.
산림청은 올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 목표량 742헥타르(ha, 224만4550평)을 달성해 연말까지 매수 목표량을 초과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유림 매수사업은 산주들이 소유한 산을 산림청에 팔면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연금형식
OCI홀딩스는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OCI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OCI홀딩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매년 3차례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임직원 가족에게 반응이 좋아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중에서
미래에셋생명은 2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SK증권은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 총 60명이 참여한 ‘2024 행복나눔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SK증권 구성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과거 난지도였던 노을공원에서 숲 조성과 씨드뱅크 활동을 통해 식물 종 보존과 환경 복원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
산림청은 임업분야 인력난 해소와 고용안정을 위해 내달 5~16일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E-9) 신청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조건은 사업주가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내국인 구인신청 후 7일 이상 채용이 되지 않은 경우 가능하다.
또한 구인신청일 기준 2개월 전부터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목적으로 내국인 근로자를
올해 7월부터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냉동 생선 등의 수산물 거래가 가능하고, 축구장 3800개 규모의 김 양식장이 신규 개발된다.
또한 개식용 업계의 전업 혹은 폐업 등을 지원하는 개식용종식법이 올해 8월 7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의
우리은행 ‘우리(WOORI) 가족 봉사단’이 굿윌스토어 성북점 개점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가족 봉사단은 우리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커뮤니티다. 올해 3월부터 시각장애 어린이용 점자 촉각 교구재 제작,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숲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봉사단 50여 명은
DL이앤씨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 가꾸기 활동이며,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 총 4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과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전쟁·월남전쟁 전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
롯데마트와 슈퍼가 ‘장자도 바다 가꿈이’로 위촉됐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9일부터 이날까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장자도 해안에서 ‘바다숲 가꾸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새롭게 선보인 ESG 캠페인 브랜드 ‘바다애(愛)진심’의 첫번째 프로젝트다. 장자도 인근 해안에 바다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삼천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 어린이를 위한 자연 체험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청량산에서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북부지방산림청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가 설치한 ‘통나무 하늘 걷기 체험시설’ 제막식이 진행됐다.
삼천리는 어린이들이 자연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며 생물다양성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생태 감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희망 가구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직원은 지난달 양일간 용산구 소재 공방에 모여 아동용 책장 5개와 도마 10개를 제작했다. 제
OCI홀딩스는 27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OCI 계열사와 부광약품의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과 함께 ‘OCI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OCI홀딩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회(4, 9, 10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3000㎡(약 900평) 규모의 부지에
유한양행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OCI홀딩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손을 잡거나 특수 제작된 끈을 활용해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부터 방화대교 남단 반환점을 다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배우 김석훈 씨와 함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매립지에 방문하는 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