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성장을 강조해온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선진 시장인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해 신성장 시장 인도, 중동을 주요 전략 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평균 10%의 매출 성장률과 2027년 기준 12%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12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24 인베스터 데이(20
새벽배송 전문 컬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뷰티(화장품)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에 나흘간 2만여 명이 몰려들었다.
컬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첫 오프라인 뷰티 축제 ‘컬리뷰티페스타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랑콤, 설화수, 몰튼브라운, 키엘, 러쉬, VT, 뮤스템 등 90여 개
신한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영업 적자 규모가 크지만,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9만2000원에서 16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5200원이다.
10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매출과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구
하나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코스알엑스(COSRX) 성과가 기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9600억 원, 영업이익은 133% 늘어난 401억 원을 전망한다
엔데믹에 중국 경제 악화에 따이궁까지 발길 뚝↓롯데免 비상경영·호텔신라 자금조달, 자구책 분주
국내 시내면세점이 엔데믹에도 긴 실적 침체에 빠진 것은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따이궁(보따리상)의 이탈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탓이 크다. 여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영향에 따른 소비 심리 침체도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29일 면세점업계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자음생, 멈추지 않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개최했다. 특히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가 집약된 자음생크림의 헤리티지와 자생력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연출로 눈
면세점 4사, 재고 2.3조...팬데믹 수준1인당 면세점 구매액, 1년 새 22% 감소엔데믹에도 면세업계 불황 여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재고 처리를 위해 한시 운영한 재고 면세품 내수판매 채널이 국내 면세점업계에서 사라진다. 다만 국내 면세점 4사의 재고 자산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각 사는 핵심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 등 본업 회복을 위한 자구책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가 추석 명절 인기 품목을 최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강추위크’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카쇼라)’는 카카오톡 쇼핑 내 강추위크 특별 페이지를 열고 직접 엄선한 제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정오에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盤花)’ 복제품 제작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뷰티 브랜드 6곳의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이날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천국제공항 유일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제2여객터미널 중앙부에 316㎡(96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개성을 살린 매장 컨셉은 물론 단독 제
수출국 다변화, 주력 브랜드 리브랜딩올리브영 입점 등 MZ 세대 공략 한창
화장품 업계 투톱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부진을 딛고 올해 실적 개선 작업이 한창이다. 수출국 다변화와 함께 대표 브랜드 리뉴얼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올리브영이 8일 설화수 도산 플래그
아모레, 프리미엄 라인 이익 개선...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13% 늘어더페이스샵ㆍ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부진...“채널 다변화로 활로 모색”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부진을 털고 실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인 '더후',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등 호재가 대거 대기 중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5900원이다.
30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매출 9115억 원, 영업이익 727억 원”이라며 “신한투자증권 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830억 원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주력인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727억 원이다.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SSG닷컴은 다음달 5일까지 ‘뷰티풀 기프트’를 테마로 ‘뷰티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카테고리별 추천 기프트를 엄선해 브랜드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클라랑스’ 등 스킨케어부터 ‘입생로랑’ 등 메이크업, ‘산타마리아노벨라’를 비롯한 향수 브랜드까지 준비했다. ‘에스트라’ 등 더마 코스메틱 인기 브랜드도 만나볼 수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만의 가정의 달 테마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마다 ‘행복’을 소재로 시즌 비주얼 연출과 함께 다양한 상품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에서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M커머스부문 본사 스튜디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를 통해 실시간 진행되는 ‘브티나는 생활(브티생활)’ 생방송이 시작됐다.
PD(프로듀서)의 큐 사인 후 카메라가 돌아가자, 쇼호스트 신윤정 씨는 이날 방송 상품인 ‘설화수 윤조 에센스 기획세트’ 등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자, 가수 겸 셀
CJ온스타일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올해 첫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CJ온스타일은 5~14일까지 열흘간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트렌디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 구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핑 축제다.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모바일부터 TV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인천공항점에서 ‘신세계면세점 쇼핑 파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프로모션 동안 인천공항점 내 화장품·향수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은 물론 인기 주류 할인, 사은 행사, 쇼핑지원금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샘물과 설화수가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