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7일부터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예비 엄마·아빠 2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매일유업, 베이비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 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매일유업의 임신육아 포털 ‘매일아이’가 EBS와 손잡고 매일유업 x EBS 공동육아 프로젝트, ‘매일 5분 육아’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인다.
‘매일 5분 육아’는 EBS의 영유아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필수 육아 정보를 선별해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압축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매일유업의 육아 정보 사이트 ‘매일아이’ 모바일 사이트와
◇전 직원 ‘출산 기프트박스’ 제공
“생후 1개월이 갓 지난 아기를 보느라 고군분투 중이던 초보맘 시절 반복되는 수유와 아기 돌보기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어요. 그러던 중 회사에서 보낸 출산 기프트박스와 육아 응원 편지로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죠. 특히 받은 제품 중에 이불, 의류, 물티슈 등은 출산 후 육아 초기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 유용했어요.
매일유업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은 0~7세 영유아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2000년 설립됐다.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이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 △국내 최초 유아동 전문 O2O 쇼핑 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 등을 운영하고
매일유업은 예비엄마교실 ‘앱솔루트 맘스쿨’ 42주년을 맞아 예비부모 400명을 초청해 육아정보와 국악태교를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8층에서 ‘걱정 말아요, 예비맘’을 테마로 열린다. 1부에서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 ‘모유와 아기똥’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강의에서
유아식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매일유업이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기업과 가정, 공공장소 등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는 한편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1969년 공사합동 기업으로 시작한 매일유업은 사훈이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치관을 선포하고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17년째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수익은 나지 않지만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병 PKU(선
매일유업은 사내 임신부 직원을 위해 남산 인근에서 1박2일간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고객들을 함께 초청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신세계백화점, 강남판 푸드페스티벌 = 전통시장 닭강정부터 호텔 레스토랑의 스테이크까지 1000여가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대규모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강남 먹거리 1번지인 강남점 식품관,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세계 대표음식부터 팔도진미까지 모두 1000가지 각양각색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로드’ 먹거리 축제를
안젤라박의 이탈리아 태교여행이 화제다.
안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은 좀 바보 같은데 각도랑 배경이 흐리게 나온게 맘에 든다”며 ‘남편 최고의 사진작가’, ‘바보표정’, ‘이태리 아말피해안’, ‘베이비문’, ‘태교여행’ 등의 단어를 태그했다.
이어 안젤라박은 “웃긴 건 유럽 가는 비행기편 보면 다 임신한 부부들이었다. ‘자식을 배에 품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30일까지 ‘베이비 문’ 와 ‘꽃보다 부모님 패키지’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베이비 문 패키지(46만원부터)는 제주로의 태교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마련했다. 럭셔리 오션 객실에서의 1박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조식 2인,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을 비롯해 사랑하는 아기의 태명이 새겨진 환영 케이
매일유업 평택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박정민 과장은 최근 셋째 자녀를 낳았다. 박 과장은 “둘째를 출산한 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활용한 시차출퇴근제 덕에 육아 부담이 줄었다”며 “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해한다.
아기를 낳고 퇴사를 고려했던 글로벌상품팀 문혜경 대리는 재택근무제로 ‘경력 단절’ 위기를 넘겼다. 문 대리는
신혼여행 풍속도가 달라졌다. 혼전임신 커플이 증가하면서 신혼여행을 꺼려하거나 간소화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여행사에서는 혼전임신 커플만을 위한 맞춤형 신혼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장거리 비행이 힘든 신혼부부 및 출산을 앞둔 부부를 위한 휴양형 상품으로 비행거리가 짧은 동남아나 괌·사이판 지역이 대
매일유업은 고객과 사내 임신한 부부를 초청해 ‘베이비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3박 4일 이상의 일정으로 해외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최근에는 1박 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호
하나투어가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주최사인 이플러스와 함께 임산부 전용 여행상품인 '베페 베이비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비문'(Babymoon)은 신혼여행을 뜻하는 '허니문(honeymoon)'에서 파생된 단어로 출산을 앞둔 부부가 마지막으로 단둘이 보내는 휴가로 이미 미주, 유럽 등지에서는 보편화된 상태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