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을 잡은 현대백화점이 디즈니 스토어 첫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 접점을 늘린다.
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점 지하1층에서 46.8㎡(약 14평) 규모로 디즈니 스토어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팝업 매장을 통해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 수집용품 등 800여 종의 디즈니 인기상품을 선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 서울' 출입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런(Open Run)을 하려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직원이 백화점 출입문을 열자마자, 대기줄에 서 있던 이들은 각자 원하는 매장을 향해 서둘러 뛰기 시작했다.
한 고객의 발길을 따라 5층 휴식공간 ‘사운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주요 점포에 디즈니 스토어가 들어선다. 오프라인 리테일 간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백화점만의 콘텐츠 차별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공식 디즈니 스토어 국내 운영권에 대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협업을 기반으로 7월 판교점에 ‘한국 공식
마리오아울렛은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캐릭터 상품 및 장난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을 오픈한다.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리틀 프린세스 등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원피스, 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