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 실시계획 인가 고시로 사업 가시화추가 예산 확보 필요…25년 착공‧27년 준공 예정
서울 강동구가 길동역(5호선)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이 최근 서울시의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설치가 가시화됐다고 8일 밝혔다.
길동역은 일 평균 1만50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만 지하 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연결하는 에스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4월 25개 자치구와의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 결정안은 이달 18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열람 기간을 갖고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형 공원'이 들어다.
서울시는 송현문화공원과 주차장 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 작업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모 진행 중인 '이건희 기증관(가칭)'과 동시 착
SK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린 사옥 옆에 122m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린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4‧5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서린동 111-1 일대에 위치한 서린구역 내 3개 지구다.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1973년 구역
서울 은평구 증산역 역세권 일대에 최고 41층, 3568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서울 중구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입체 전망공원을 품은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관리계획(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강동구가 고덕대교 관련 구리시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강동구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 관련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사업비가 아니다”라는 구리시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분양가 공개서를 통해 분양가격에 분담금(532억 원)이 포함됐음을 확인했다”며 “분담금(532억 원)은 고덕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1070번지 일원 3000여㎡ 부지에 주민 쉼터 역할을 할 ‘도시숲’을 조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의 땅으로 당초 도시계획시설 하천구역으로 계획됐다가 지난 1997년 하천구역에서 제외되면서 유휴지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해당 부지가 긴 시간 공터로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자 이곳을 주민들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청주시가 공유재산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대부(갱신)계약을 부당 체결하고 내부 문건을 유출해 사업자 주식을 사모펀드에 매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무산된 도시계획시설을 강행한 후 구체적 집행 계획도 없이 방치해 주민 재산권 행사도 제한하고 있었다.
20일 감사원은 이같은 청주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전 청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흑석동 221번지 일대 중앙대학교 자연공학 클러스터의 신축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혁신성장시설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이후 제도 개선을 통해 혁신성장시설 도입 시 용적률을 1.2배까지 완화해주고 있다. 이에
서울의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남산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전망 공원과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970년 입주해 올해로 54년이 된 회현제2시민아파트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우선 남산과의 연결과 조화로움을 최대한 살려 소파로변(해발고도 95m)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상
인천광역시는 도시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 규제 개편에 나선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김포공항 주변 공항중요시설물보호지구 전면 폐지, 청량산 주변 고도지구 및 자연경관 지구 중복규제 해소, 계양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일부 폐지, 용도지역 미지정 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 고도지구 및 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 산정방법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옛 BYC 사옥 부지에 최고 37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BY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YC 특별계획구역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연접된 대림광역중심
국토교통부는 '공간혁신구역(White Zone)' 도입을 앞두고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정에 앞서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건축물 허용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
서울 구로구 신구로유수지에 다목적 체육·문화시설 만들어진다. 한국체육대학교 내 골프연습장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이달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서울에 상업시설과 저층 호텔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입체형 녹지공간이 곳곳에 들어선다. 한정적인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 여가 공간과 문화시설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26일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 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에
경기 용인 기흥저수지에 횡단보도교가 내년 착공을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있어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횡단보도교는 기흥저수지 동측 조정경기장부터 서측 경희대 방향으로 길이 590m, 폭 2m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횡단보도교가 안전하고 특색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강서경찰서 내에 직원 자녀와 지역 아동 모두 입소 가능한 직장어린이집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화곡동 980-27번지 일대 강서경찰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강서경찰서 직원들의 보육여건
서울 세운상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대형 도심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에는 여가문화거점 역할을 할 1500석 규모의 뮤지컬 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