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정광현(오른쪽) 한샘 기업문화실 이사가 이한라 환경부 온라인 대변인에게 환경부 장관상 자원순환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한국애브비는 강소영 대표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
한국수력원자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2번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 품질시스템 및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우수품질분임조로 선정됐다. 한수원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2번째다.
한수원은 품질경쟁력 평가지표 중 기업문화 및 인재
5개월간 15개 팀 44명의 대학(원)생들 참여…차세대 AI 기술 연구 수행신입사원 채용 1차 전형 면제, 우수 4팀에 총 1200만 원 포상
SK텔레콤이 미래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2027년까지 당진 고대지구에 '1조 원'620kV급 HVDC 및 해저케이블 생산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2공장을 충남 당진 고대지구에 건설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글로벌 해저케이블 생산의 한 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18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호반그룹과 함께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
추진본부 공동대표 5인,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활동경제계‧금융계‧학계‧박송계‧종교계 5대 부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경제단체와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가 공동으로 출범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추진본부)’가 14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공동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
8월 출범한 민간 주도 추진본부는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는 중소기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꼭 성공시켜서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행복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단체가 참여하는 위원회는 한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주형환 저출산
계절가전 넘어 생활가전으로 포트폴리오 확대AI 로봇청소기부터 소형가전까지 영역 확장
최근 신일전자가 가전제품 다각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작년까지 실적 부진을 겪어온 만큼 올해는 수익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신일전자는 올해 6월 AI 기반 로봇청소기 ‘로봇웨디’
KT&G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이 회사와 인턴사원 모두에게 윈윈(win-win) 효과를 가져오는 우수 채용 제도로 자리 잡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별‧국적‧나이‧학력‧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인턴
AI 기기에서 서비스로 시장 확대구글ㆍ아마존ㆍMS 클라우드 매출3분기 최대 35% 늘어 성장 견인국내시장도 기대…삼성SDS 35%↑"좁은 내수시장 극복" 과제는 여전
"인공지능(AI)은 돈이 된다."(구글 2024년 3분기 IR, 아나트 아슈케나지 최고재무책임자)
‘AI 거품론’이 무색해졌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AI 시장에서 수익을 창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코리아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상장이 기업의 밸류업 참여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 2024’에서 축사를 통해 “주주가치 중심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상장 기업
"안전 최우선과 친환경에너지 안정적 공급 및 중장기 사업개발전략 수립" 강조"전사적 혁신과 협력적 조직문화 확립으로 에너지전환 경쟁력 확보하자"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 제9대 사장에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권 신임 사장이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측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EU 23개국 대사단이 참석했으며 경총에서는 회장단사 대표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한국과 EU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수교 이후 60여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노년층의 건강 상태 개선 등으로 기업 10곳 중 8곳은 정년 연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정년 평균은 65.7세였다.
21일 사람인이 기업 461개사를 대상으로 ‘정년 연장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9.8%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정년 연장이 긍정적인 이유는 ‘숙련 근로자의 노하우 활용이 가
KGC인삼공사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혈당 관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측이 협력해 당뇨인(당뇨병환자)은 물론 국민의 건강증진을 돕고, 혈당 관리 제품을 공동개발해 혈당 케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한당뇨병학회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약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 협력하에 약대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제약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실무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4대 금융그룹 회장 중 첫 출석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 인사 등 그룹 회장의 인사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또 그룹 전 임원의 동의를 받아 친인척에 대한 신용정보를 등록하겠다고 약속했다. 4대금융그룹 회장 중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임 회장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우리은행 특유의 파벌 문화를 언급했다.
임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부통제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에는 우리금융 파벌 문화가 있다"는 국회 정무위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우리은행이 여러 은행이 합치다 보니까 통합은행으로서의 성격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