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협의체 추진 배경은 그간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
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기획재정부 주도의 민간투자협회 설립 절차 중단을 촉구한다고 9일 밝혔다.
건단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재부는 건설업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재부 산하에 민간투자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민간투자사업의 태동부터 발전까지 건설업계의 의견수렴 창구와 제도개선 역할을 해온 대한건설협회가 있음에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매년 6월 18일로 지정돼 있다.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ILO(국제노동기구)가 채택한 ‘화물연대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ILO 권고안은 2022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당사자에게 결사의 자유를 충분히 누리게 할 것과 형사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설업계는
건설업계가 오는 27일 소규모 건설 현장 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앞두고 국회에 적용 유예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4일 국회에 50억 미만 건설공사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적용 유예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 등 16개 건설 유관 협회 연합회다.
건단련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개정을 규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등 16개 건설 관련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해당 법이 시행되면 근로조건과 무관한 사항을 내세워 파업을 해도 막을 도리가 없다”며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어가는 상황에서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충남·세종시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5일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단련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 주제는 국제 경기 침체와 국내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 안전한 국민! 행복한 내일!’로 결정됐다. 건설산업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1일 정부가 발표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건단련은 성명서에서 “우리 건설업계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한 정책과 범정부 차원의 점검, 단속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불법 관행 근절을 위한 이번 발표를 적극 지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기대
건설업계가 자재비 폭등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와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등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건단련은 탄원서에서 “현재 건설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로 인한 원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1일 경기도 내 100억 원 미만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추진 관련 반대 성명서를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과거 수행한 공사로부터 축적된 공종별 단가 등을 토대로 공사비를 산정하는 제도다. 일반적 적용 기준인 표준품셈에 따라 산정된 가격의 86% 수준에 불과하다. 상위 규정인 행정안전부 예규
"법안 시행 시, 기업 경영 여건 악화 우려 "
건설업계가 국회에서 입법 심사를 시작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입법을 중단해달라는 탄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7일 16개 건설단체 명의로 작성한 '입법 중단 탄원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단련은 "안전사고는 모두 과실에 의한
건설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반대 의사를 밝혔다. 건설업계는 “법안 발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건설사의 의무 범위를 알기 어렵고 대표이사 처벌은 과하다”는 입장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16개 건설유관단체 연명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민주당, 국민의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산업 벌점제도 개편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3차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다만 그간 벌점제도 개편을 전면 철회하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보정계수 도입 등을 통한 개편안 보완을 요구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수정을 건의하는 건설단체장 연명 3차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공사 부실벌점 제도 개선에 반발하며 법 개정을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 소속 15개 회원 단체는 부실벌점 산정 방식 개편을 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건설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19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개정 철회를 요청하는 연명탄원서를 제출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설산업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건단련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2019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6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5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229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5일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시공기능을 산업차원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재난급 폭염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마련토록 정부부처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건단련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옥외작업이 대부분인 건설현장의 특성에 따라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 조치를 통해 건설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건단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