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 프리미엄’ 이 지향하는 제1의 가치는 담고 있는 내용이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느냐’ 다.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투자정보를 제공해 성공투자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도 ‘스탁 프리미엄’ 이 지향하는 콘텐츠다. 특히 언론사 조직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공조체제를 통한 입체적이고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투데이는 시장을 중시한다. ‘스탁 프리미엄’ 은 시장의 안내자이며 동반자가 될 것이다.
◆ 대기업 속살이 담겨진 ‘eFocus’
시장부 내 포커스에서 제공할 ‘eFocus’ 에는 국내 대기업의 속살이 담겨져 있다. 재무분석에 해박한 포커스팀 기자들이 기업들의 경영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게 된다. 대기업 내부에서 일어나는 경영행위는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분야다. ‘재무 리스크’ 가 이슈인 상황에서 정보망과 분석력을 총 동원해 소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 오너가 지분변동
오너를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변동 사항은 해당 회사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거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공시 등을 면밀히 분석해 대그룹뿐 아니라 코스닥 회사들의 오너가 지분변동 현황을 낱낱이 제공할 것이다. 특히 코스닥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 변동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지분변동의 의미를 파헤쳐 이것이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투자자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 대기업 계열사 추적
연결재무제표가 일반화되면서 계열사 경영상황 또한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일부 기업에선 비합법적, 비정상적으로 계열사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공정거래위원회도 모르게 감춰진 계열사도 존재하는 게 현실이다.
이에 대기업 계열사를 추적해 실상을 적나라하게 공개할 것이다. 편입 또는 제외되는 계열사, 지배구조, 오너가와의 연계성 분석 등이 담겨질 주요 콘텐츠다.
◆ 시장부의 간판상품 ‘루머속살’
증시에는 온갖 루머가 난무한다. 돌고 도는 루머에 주가가 출렁거리고 투자자들은 울고 웃는다. 문제는 주가를 띄우기 위한 단순 루머가 많다는 것이고 진위를 가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기자의 정보력과 취재력을 십분 활용해 루머의 실체를 파헤칠 것이다. 시장부에서 생산해 내고 있는 ‘루머속살’ 은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팩트에 기초해 진실과 거짓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기 때문에 주가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상장사의 일거수일투족 ‘공시 돋보기’
공시는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에게 알리는 제도다. 상장사의 모든 경영행위가 담겨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시를 무시하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건 눈 감고 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루에 수백 건 쏟아지는 공시 중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선별해,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게 그 의미를 분석한다.
◆ 투자정보의 보고 ‘종목 돋보기’
유?무상증자 분석, 테마주 분석, 특징주 소개 등 종목투자에 대한 차별화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코너는 특히 전문성 있고 통찰력 있는 시장 전문가들을 취재원으로 활용, 종목투자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모든 기자들이 “나라면 이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며 책임을 갖고 종목 분석을 해 나갈 것이다.
◆ 초특급 재료 기업 M&A
M&A시장이 커지고 있다. 매물로 나온 기업도 많을 뿐 더러 사모펀드 등 시장 참여자도 늘어나고 있다. M&A는 시장에서 초특급 재료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문제는 워낙 비밀리에 진행하는 만큼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시장부 기자뿐 아니라 산업부, 금융부 등이 협조체제를 이뤄 M&A 정보를 찾아 나선다. 대어(大漁)로 불리는 덩치가 큰 기업뿐 아니라 스몰딜도 다룰 것이다.
◆ 회원과 함께 만드는 스탁 Q&A
쌍방향 콘텐츠로 유료회원을 위한 코너다. 회원이 ‘스탁 프리미엄’ 사이트에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면 내용을 선별해 시장부 기자가 취재를 한 후 기사나 메일 등으로 답변을 해준다. 질문 사항은 공개되지만 답변 내용은 문의한 유료회원에게만 전달된다.
◆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는 취재수첩
100여 명의 취재기자가 제공하는 생생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기사로 만들기 전 전 단계 내용으로 유료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