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23일 국립서울맹학교 및
한빛맹학교 학생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통을 나누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국립서울맹학교와 한빛맹학교 아동들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통하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SK네트웍스 구성원은 아동들이 마음껏 웃고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쳤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용품, 장난감 등을 준비하여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레크레이션 후에는 팝페라 공연도 마련돼 참석 아동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시각장애로 활동량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신체 운동을 통한 활력을 제공하고 구성원과 장애아동간 열린소통을 통해 구성원과 장애아동 모두에게 긍정적 삶의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50여 개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이웃과의 소통에 힘써온 SK네트웍스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산행보조 활동을 비롯해 미혼모 아기 돌보미, 아름다운 가게 정리활동,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 패키지(Dream Package)’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