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 (FISHING SUPERSTARS)’에 밤 낚시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밤 낚시터는 ‘미드나잇 포트(Midnight Port)’로 야행성 어종을 비롯해 기존 250여 개의 어종이 등장한다. 특히 어류 도감에 기반해 어종을 디자인하고 물고기의 야간 습성을 반영, 밤 낚시의 특징을 살린게 특징이다.
‘피싱마스터’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해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된 SNG다. 찌를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과정이 진동으로 전해지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친구의 기록을 볼 수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낚시 대회에 참여하고 경쟁하는 재미가 유저들 사이에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신규 개장을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밤 낚시 오픈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벤트 기간에 한 번이라도 미드나잇 포트에 입장하면 이벤트 입장권 5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미드나잇 포트에서 낚은 어종을 특정 시간에 수족관에 넣어두면 어종당 10스타, 최대 50스타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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